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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CodePush란?

CodePush

CodePush란?

코드 푸쉬는 MS에서 만든 오픈소스로서 앱을 심사없이도(앱 스토어 릴리즈없이) 실시간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듈이다.
리액트 네이티브에서는 네이티브 코드와 설정이 아닌 JS단의 코드와 assets(이미지, 폰트등..)의 요소들을
앱 심사없이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단, 네이티브 영역의 코드가 변경되어야 한다면, 코드 푸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다시 패키징하는 방법으로 심사를 통해 배포해야한다.)

가급적, 단순 로직 변경 및 문자열 변경, api 소스코드 변경정도의
js수정시에만 코드푸시를 사용하고, 새로운 파일의 추가/삭제, 라이브러리의 추가/삭제등..
파일이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경우에는 코드푸시보다는 다시 apk 혹은 ipa를 추출하여
심사를 받는 것이 좋다.



CodePush 사용법

사용법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말하자면,
필자는 React-Native에서만 Code-push를 통한 update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므로,
Meteor라던지 다른 환경에서의 Code-push는 이와 다를 수 있다.
현재 적고 기술하는 code-push-cli는 곧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appcenter-cli를 이용하도록 하자
아래는 개념만 참고하도록!!

  1. code-push-cli 설치
$ npm i -g code-push-cli


  1. code-push register 실행
$ code-psush register

브라우저가 열리면서 인증 토큰을 주는데 cli에 Copy&Paste하여 넣어준다.


  1. code-push app 등록
$ code-push app add <appName>

만약 moong2라는 앱이 있다면
code-push app add moong2-ios
code-push app add moong2-aos
요런식으로 뒤에 os를 달아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같은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생성못할 뿐더러 헷갈릴수 있기 때문..!)

등록을 하면
각각의 배포키를 받는데 (staging, production)
이는 굉장히 소중한 것이므로 별도로 기록을 해두도록 하자.

staging과 production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는 개발자 본인의 역량이겠지만,
필자의 경우 staging은 DEV환경, Production은 LIVE환경으로
나누어서 개발단에서는 staging 릴리즈로 테스트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 Production으로 promote(승격) 하였다.

$ code-push app list

이렇게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할 경우 확인이 가능하다.


  1.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연결해준다.
$ npm install --save react-native-code-push@latest
// react-native-code-push 최신버젼으로 설치

$ react-native link react-native-code-push
// react-native link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각각의 네이티브 파일에 연결해준다.
// react-native link를 하면 deploymentkey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 아까 저장해둔 deploymentkey를 입력해두도록 하자
// production, staging 중 배포로 쓰고자하는 것을 입력
// 대개 staging을 입력하고 배포후 문제가 없으면 promote로 production으로 보낸다.
  1. react-native의 경우 App.js(상위 컴포넌트)에 코드를 추가해준다.
import codePush from 'react-native-code-push';

const codePushOptions = {
  checkFrequency: codePush.CheckFrequency.ON_APP_RESUME,
  // 언제 업데이트를 체크하고 반영할지를 정한다.
  // ON_APP_RESUME은 Background에서 Foreground로 오는 것을 의미
  updateDialog: false,
  // 업데이트를 할지 안할지 여부에 대한 노출 (잠수함 패치의 경우 false)
  installMode: codePush.InstallMode.IMMEDIATE
  // 업데이트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IMMEDIATE는 강제설치를 의미)
};
App = codePush(codePushOptions)(App);


  1. 이렇게 하면 코드푸시 사용준비가 끝난다. 배포를 해보자
$ code-push release-react <codepushProjectName> <platform>

이렇게 배포를 하고 앱을 들어가본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ON_APP_RESUME을 해주면,
앱이 재기동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코드푸시가 반영된 것이다.

Staging과 Production에 어떤 빌드가 올라가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자.
그러면 목록이 친절히 보인다.

$ code-push deployment ls <codepushProjectName> -k



코드 푸시 사용후 느낀점

라이브배포 단계에서 android는 잘 반영이 되었지만 iOS는 코드사이닝 문제로 애를 먹었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자 3일정도 소요되는 업데이트 심사없이 앱에 코드를 반영시킬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고 황홀했다.
하지만 코드푸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진 못한다.
앱스토어 업데이트와 코드푸시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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