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요소 렌더링

요소 렌더링


요소는 React 앱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재료입니다.
요소는 화면에 표시하고자 하는 내용을 서술합니다.

const element = <h1>Hello, world</h1>;

브라우저 DOM 요소와 달리, React 요소는 순수한 객체이며 생성 비용이 저렴합니다.
React DOM 라이브러리는 DOM 갱신 작업을 관장하며, React 요소와 DOM 이 일치하도록 만듭니다.


DOM 에서 요소 렌더링하기


HTML 파일 어딘가에 <div> 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div id="root"></div>

React DOM 에 의해 관리되는 모든 것이 이 요소 안에 들어가므로, 이걸 “루트” DOM 노드라고 부릅니다.
React 로 구축한 어플리케이션은 보통 하나의 루트 DOM 노드를 가집니다.
React 를 기존 앱에 통합하는 경우, 원하는 만큼의 여러 루트 DOM 노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act 요소를 루트 DOM 노드에 렌더링하고 싶다면, ReactDOM.render() 에 둘 다 넘겨주면 됩니다.

const element = <h1>Hello, world</h1>;
ReactDOM.render(element, document.getElementById("root"));


렌더링된 요소 업데이트


React 요소는 변경 불가능 합니다. 한번 요소를 만들었다면,
그 자식이나 어트리뷰트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요소는 영화의 단일 프레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요소는 특정 시점의 UI 를 표현할 뿐입니다.

이제까지 배운 것만 가지고 UI 를 갱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서 이 요소를 ReactDOM.render() 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깜빡이는 시계를 구현한 예제를 살펴봅시다.

function tick() {
  const element = (
    <div>
      <h1>Hello, world!</h1>
      <h2>It is {new Date().toLocaleTimeString()}.</h2>
    </div>
  );
  ReactDOM.render(element, document.getElementById("root"));
}

setInterval(tick, 1000);

이 예제는 setInterval() 콜백을 이용해 매 초마다 ReactDOM.render() 를 호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React 어플리케이션은 ReactDOM.render() 를 한 번만 호출합니다


React 는 꼭 필요한 부분만 갱신합니다


React DOM 은 요소 및 그 자식을 이전 버전과 비교하고,
DOM 을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데 필요한 DOM 업데이트만 적용합니다. (Virtual DOM)
마지막 예제 를 개발자 도구로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매 깜빡임마다 전체 UI 트리를 서술하는 요소를 만들었지만,
내용이 변경된 텍스트 노드만이 React DOM 에 의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우리의 경험상, ‘시간 경과에 따라 UI 를 어떻게 변경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순간에 UI 가 어떻게 보여져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면, 수많은 종류의 버그를 없앨 수 있습니다.

[Virtual DOM 은 가상의 DOM 으로 실제 DOM 과 비교 알고리즘을 통해 변경부분을 파악하고 변경 부분만 렌더링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