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웹 표준이란? 웹 접근성이란?

웹 표준이란?


웹의 표준을 서술하고 정의하는 공식 표준으로, W3C에서 표준을 정의합니다.
표준은 지키면 좋지만 안지켜도 무방(?)은 합니다.
다만, 안지키다보면 나중에 개발자들이 프로그래밍한 것을 웹에서 실행시키면 작동이 잘 안되겠고 그러다보면 많이 고생하게됩니다..ㄷㄷ

표준을 만들어놨음에도 벤더사(브라우저를 개발하는 회사)마다 표준밖의 부분에서
차이가 생겼고 이런 현상때문에 Cross Browsing Issue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Cross Browsing Issue란?

프로그래밍 한 것을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테스트하였을 때,
몇몇 브라우저에서 잘 되지만 또 다른 몇몇 브라우저에서
프로그래밍한대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런 현상이 있기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1개의 플랫폼만 고집하면 안되고,
다양한 플랫폼과 모바일까지도 염두해야 합니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장애가 없는 사람이나 모두가 웹사이트를 접근/이용할 수 있게 웹 콘텐츠를 제작하여야 합니다.
마우스/터치/키보드 이벤트등 다양한 접근성을 열어놓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장애에 대한 이해]

시각 장애 - 전맹(장님), 저시력 - 보이스 오버, 메시지 읽어주기, 탭키를 활용한 이동 서비스
청각 장애
지체 장애 - 절단 및 지체기능 장애
뇌병변 장애

다양한 장애에 대해서 접근성이 좋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개발자의 윤리)


[환경에 대한 이해]

다양한 플랫폼(Window, Mac OS, Linux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작동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Cross Browsing - 다양한 브라우저의 등장으로 모든 브라우저에서 작동할 수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 페이지를 구성해야 합니다. - 독점 X
저사양 또는 저속회선 - 저사양 또는 저속회선의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양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처음 만들때부터 고려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보완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창기 개발단계에 접근성까지 고려해서 개발을 해야합니다.

2. Today I Found Out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해서 수업을 받고 공부를 하면서,
왠지 모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DOCTYPE html>이 표준이라는 얕디 얕은 지식과
접근성이라는 부분을 한번이라도 생각하지않고,
취미로 친구들에게 웹페이지를 만들어주고 그랬었는데
물론 사용자가 많지 않은 웹페이지였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페이지가 불친절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위해 배운 내용을 공부하여
건강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웹을 만들도록 지식과 소양을 쌓도록 해야겠습니다.